경남 신규 확진 2명..등록 인원 79.3% 접종 완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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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9일 밝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175명(입원 50명, 퇴원 2천113명, 사망 12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1주일간 경남 일일 평균 확진자는 5.1명이다.
이 기간 총확진자 수는 36명으로, 직전 주보다 6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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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로 사천·양산 각 1명이다.
2명 모두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175명(입원 50명, 퇴원 2천113명, 사망 12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1주일간 경남 일일 평균 확진자는 5.1명이다. 직전 주 4.3명에 비해 0.8명 증가했다.
이 기간 총확진자 수는 36명으로, 직전 주보다 6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14명(39%)으로 가장 많았다. 김해 10명(28%), 거제 5명(14%), 진주·양산·하동 각 2명(6%)이 뒤를 이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 이하인 0.89를 기록했다.
무증상 감염자 수는 52.8%로 직전 주보다 2.8%P 증가했다.
무증상 감염자 수가 40%대 이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 방역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라고 경남도는 강조했다.
도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의료기관 등 접종 등록 인원의 79.3%가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이상 반응은 누적 505건 접수됐다.
두통이나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 이외의 중증 이상 반응은 없었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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