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군 선수단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오피셜]

최민우 2021. 3. 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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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1군 선수단 전원에 대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실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두산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훈련도중 이천 베어스파크 식당 직원의 코로나19 확진판정 소식을 접했다.

구단은 곧바로 훈련을 중단하고 1군 선수단 전원을 코로나19 판정 검사를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두산은 "1군 선수 및 관계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내일 훈련은 정상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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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두산베어스파크 전경. 이천|최민우기자 miru0424@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두산이 1군 선수단 전원에 대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실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두산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훈련도중 이천 베어스파크 식당 직원의 코로나19 확진판정 소식을 접했다. 구단은 곧바로 훈련을 중단하고 1군 선수단 전원을 코로나19 판정 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베어스파크에서 합류한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

이와 관련해 두산은 “1군 선수 및 관계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내일 훈련은 정상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2군 선수단은 전원 검사 중에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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