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사명변경 '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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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가 옛 대우증권 인수 이전의 사명인 미래에셋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주주총회소집공고를 통해 정관상 상호를 미래에셋대우에서 미래에셋증권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016년 미래에셋증권과 KDB대우증권의 합병으로 공식 출범했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국내 1위 글로벌IB로서 국내외 브랜드 통일성과 일관성 확보를 위해 사명변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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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이사 최현만·이만열·김재식·조성일 선임, 정용선 감사위원 사외이사 선임 예정
미래에셋대우가 옛 대우증권 인수 이전의 사명인 미래에셋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한다. 대우증권 인수 후 5년만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주주총회소집공고를 통해 정관상 상호를 미래에셋대우에서 미래에셋증권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4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016년 미래에셋증권과 KDB대우증권의 합병으로 공식 출범했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국내 1위 글로벌IB로서 국내외 브랜드 통일성과 일관성 확보를 위해 사명변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래에셋대우의 해외 법인은 Mirae Asset Securities 혹은 Mirae Asset Wealth Management를 사용 중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달 열릴 주총에서 사내이사 최현만·이만열·김재식·조성일 선임의 건을 비롯해 정용선 감사위원 사외이사 선임, 조성일·이젬마 사외이사의 감사위원 선임 등도 의결할 예정이다.김현동기자 citize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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