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지역 '카마실비아' 공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 ‘카마실비아’를 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카마실비아’는 여신 실비아의 축복을 받아 천혜의 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엘프 종족의 고향이다. 이용자는 ‘카마실비아’ 동북부 신규 지역 의뢰를 진행해 새로운 칭호와 지식 획득이 가능하다. 카마실비아 내 신규 지역은 추후 확장된다.

‘카마실비’ 지역 ‘수련의 제단’도 등장한다. 초보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 콘텐츠다. 낮은 전투력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엘리언 영역에서는 최상급 블랙스톤 꾸러미와 은화, 혼돈 영역에서는 혼돈의 축, 혼돈의 핵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토벌 우두머리 ‘나크 브뤼시카’도 선보였다. 우두머리를 제압해 지식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 지식에 따라 방어력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이용자에게 카마던 부엉이(6세대), 영지 조경물 3종 등이 담긴 ‘카마실비아의 선물’도 제공한다. ‘봄 맞이 출석부’ 이벤트도 3월 넷째 주 점검 전까지 연다. 화이트데이 ‘사탕 상점’과 ‘접속 유지 이벤트’는 3월 셋째 주 점검 전까지 운영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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