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추억 소환 명작 '조선협객전M', 사전예약 100만 목표 시동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스마트나우는 추억의 PC 온라인게임 '조선협객전'을 모바일용 MMORPG로 리메이크한 '조선협객전M'의 공식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오늘(3월 9일) 밝혔다.

조선협객전M의 공식 사이트에서는 사전예약 인원에 따라, 파격적인 호화 보상이 주어진다.

10만명 달성 시, '태조의 가호상자' 20만명은 '마고의 용기반지 상자', 30만은 '삼신의 푸른빛 팔찌상자 1개', 50만은 '마패 상자 1개', 100만명을 달성하면 '마패상자 4개'를 전원이 받게 된다.

스마트나우 관계자는 "사전예약 인원이 늘어날수록 이전 보상은 계속 누적되기 때문에 100만명을 달성하면, 예약자 전원이 모든 보상을 획득해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공식사이트에는 캐릭터 소개, 관련 영상, 공식카페 가입, 링크를 통한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곳을 통해 공식카페에 가입하면, 고급뽑기권과 엽전 10만냥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친구를 10명 초대하면 '고급뽑기권 3장과 엽전 10만냥, 50명을 초대하면 10만원 상당의 고급뽑기권 30장과 마패뽑기 5장을 받을 수 있다.

조선협객전M'에서 플레이어는 조선시대의 의로운 협객이 돼 백성들을 보호하고 나라에 닥친 큰 위기에 맞서 싸운다는 스토리라인을 갖는다. 또한 원작 '조선협객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들이 모바일 버전에서는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재 탄생해 보는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선협객전M'은 과거 PC 버전을 즐겼던 플레이어들도 이질감 없이 원작의 향수를 듬뿍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