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대박 삼국지 모바일게임 '열혈군영전', 출시 기념 1,000층탑에 도전

안종훈 2021. 3. 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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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지난 8일 출시된 모바일 삼국지 전략게임 '열혈군영전'이 오픈 기념 '천층탑 도달'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열혈군영전 세계의 소문에 의하면, 천층탑에 도달한 플레이어는 세계를 정복할 운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스크롤을 계속 올려봐도 끝이 보이지 않는 '천층탑'은 명칭만 1,000층일뿐 어디가 종점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1서버 기준 상위 랭커 단 세 명만이 200층까지 도달한 상태다.

서비스사인 라이언무브게임은 무한의 콘텐츠 '천층탑 도달' 이벤트를 통해 열혈군영전의 풍성한 재미를 한층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천층탑' 10층을 클리어한 후, 공식카페 '천층탑 10층을 향하여' 게시판에 '서버 / 캐릭터명 / 천층탑 10층 클리어 스크린샷'을 올리면 된다.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초급보석함 3개, 랜덤조각(전설) 25개, 은룡령 2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벤트 종료 7일 이내에 게임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열혈군영전'은 전략 장르는 복잡하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는 '친절함'과 '디테일'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을 친절한 '안내 시스템'과 편리함을 강조한 '자동 집사 시스템' 등이 유저들을 게임의 스토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기상천외한 스토리, 욕구를 자극하는 도전 미션 등의 다양한 플레이 모드뿐 아니라 시즌제, 시간제, 데일리 PVP와 같은 풍부한 콘텐츠도 가득하다. 특히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꽃이라 불리는 '국가간 대항전'은 '열혈군영전'의 화룡점정을 찍는 킬러 콘텐츠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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