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잇템' 두껍상회 광주에도 뜬다

김보리 기자 boris@sedaily.com 2021. 3. 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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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15일 광주 동명동에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숍 '두껍상회' 네번째 지점을 연다.

부산, 대구 두껍상회에서는 코로나19와 '홈술' 확산으로 '요즘쏘맥잔' '진로 한방울잔' '진로 피박스 오프너' 등이 인기순위 5위 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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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하이트진로는 15일 광주 동명동에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숍 '두껍상회' 네번째 지점을 연다. '참이슬 백팩' '핑크 두꺼비 피규어' 등 굿즈 90여 종을 판매한다. 소맥 자격증 발급,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 특히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착용한 '하이트진로 두꺼비 피규어'도 제작·판매한다. 다음달 30일까지 매일 낮 12시~오후 8시 총 8시간 운영한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한다.

부산과 대구 두껍상회도 인기를 모았다. 지난달 28일 성료한 부산점은 일일 방문객 수가 서울을 앞질렀다. 14일 종료 예정인 대구점도 성행 중이다. 부산, 대구 두껍상회에서는 코로나19와 '홈술' 확산으로 '요즘쏘맥잔' '진로 한방울잔' '진로 피박스 오프너' 등이 인기순위 5위 안에 올랐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주 원조 진로와 청정라거 테라를 사랑해준 지방 고객에게 두껍상회를 통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보답하겠다"며 "진로와 테라가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보리 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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