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연봉 419억' 호날두와 재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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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유벤투스의 지난해 하반기 손실 금액이다.
이런 재정난에도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와 재계약을 추진한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9일 "유벤투스는 코로나로 재정난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3,100만 유로(419억 원)의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호날두와 새로운 계약 체결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재계약과 맞물려 적자를 메우기 위해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트를 방출한다는 영국 미러발 소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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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1억 1,370만 유로(1,537억 원).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유벤투스의 지난해 하반기 손실 금액이다. 이런 재정난에도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와 재계약을 추진한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9일 “유벤투스는 코로나로 재정난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3,100만 유로(419억 원)의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호날두와 새로운 계약 체결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2018년 유벤투스 입성 후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선보이며 유벤투스의 질주를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20골로 득점 선두다. 유벤투스의 목표인 빅이어(챔피언스리그)를 들어올리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호날두의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1년 더 갱신해 2023년까지 연장을 희망한다고 알려졌다. 애초 유벤투스가 재계약에 ‘묵묵부답’이라는 것과 달리 최근 마음을 바꿔 동행하기로 했다.
호날두의 재계약과 맞물려 적자를 메우기 위해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트를 방출한다는 영국 미러발 소식이 나왔다. 이에 칼치오메르카토는 “유벤투스가 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수 데 리트를 방출하지 않는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유벤투스는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연락을 취해 함께할 뜻을 내비쳤다”고 잔류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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