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군 6명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훈련 정상 진행

김호진 기자 2021. 3. 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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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2군 식당 직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차 접촉자로 분류된 1군 선수와 관계자 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9일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관련해 1군 선수 및 관계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두산은 2군 훈련 시설인 이천베어스파크 식당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2군 선수단 훈련을 전격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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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두산 베어스 2군 식당 직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차 접촉자로 분류된 1군 선수와 관계자 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9일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관련해 1군 선수 및 관계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두산은 2군 훈련 시설인 이천베어스파크 식당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2군 선수단 훈련을 전격 중단했다. 또한 이날 1군에 한류한 선수 4명과 직원 2명 등 6명이 급히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6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일정 소화에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한편 나머지 2군 선수단은 아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인원은 결과에 상관없이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10일 예정된 1군 선수단 훈련은 정상 진행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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