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군 식당 직원 코로나19 확진..1군 합류한 6명 '음성'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1. 3. 9.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2군 훈련장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접촉자로 분류된 선수 및 관계자들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두산은 9일 오후 "신속하게 검사를 실시한 결과 1군 선수 및 관계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천에서 훈련을 소화하다 이날 1군에 합류한 선수 4명과 관계자 2명에 대해서 즉각적인 검사가 진행됐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2군 훈련장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접촉자로 분류된 선수 및 관계자들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두산은 9일 오후 "신속하게 검사를 실시한 결과 1군 선수 및 관계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2군 훈련장인 이천 베어스스파크 식당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한 두산은 2군 훈련을 전면 중단했다.

이천에서 훈련을 소화하다 이날 1군에 합류한 선수 4명과 관계자 2명에 대해서 즉각적인 검사가 진행됐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두산은 "내일(10일)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군 선수단에 대해서는 현재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