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화이자, 3월 넷째 · 다섯째 주 총 100만 회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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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100만 회분이 이르면 2주 뒤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도입됩니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9일) 브리핑을 통해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백신이 3월 넷째 주에 50만 회분, 다섯째 주에 50만 회분씩 총 100만 회분이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량은 지난달 16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하반기에 도입 예정이던 50만 명분(100만 회분)을 3월 말로 앞당겨 공급받기로 했다"고 발표한 것과 같은 물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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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100만 회분이 이르면 2주 뒤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도입됩니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9일) 브리핑을 통해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백신이 3월 넷째 주에 50만 회분, 다섯째 주에 50만 회분씩 총 100만 회분이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량은 지난달 16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하반기에 도입 예정이던 50만 명분(100만 회분)을 3월 말로 앞당겨 공급받기로 했다"고 발표한 것과 같은 물량입니다.
코백스를 통해 받게 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도 이달 안에 69만 회분, 4~5월 중에 141만 회분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하지만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모두 구체적인 도입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 백신들은 이르면 4월부터 접종이 시작될 전망인데 아직 구체적인 접종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질병관리청은 밝혔습니다.
(사진=광주·전남 사진기자단, 연합뉴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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