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투기공사" 커지는 국민 분노..진상규명 이뤄질까

2021. 3. 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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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연미 경제평론가, 김태근 변호사, 정성진 SBS 경제정책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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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파만파 커지는 LH 투기 의혹.. LH 압수수색

박연미/경제평론가
"현 상황에서 자기 땅 LH에 맡길 국민 없어…2·4 대책 진행 쉽지 않아"
"LH 사건을 어떻게 해결하냐가 국민이 정부 부동산 정책 바라보는 바로미터 될 것"

김태근/변호사
"부패에 관한 최고의 치료제는 투명한 공개"
"현행 법으로는 업무 관련성 입증이 관건…특별법 필요"
"LH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시, 직책과 상관없이 업무 관련성 있다고 봐야"
"사람이 아닌 투기 구조에 초점을 맞춰야 재발 막을 수 있어"

정성진/SBS 경제정책팀 기자
"신도시 땅 매입한 광명시청 공무원, 부동산 업무 담당 안 해…내부 정보 이용했는지 확인 필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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