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이다지, 100억대 건물주 됐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1. 3. 9. 16:13
[스포츠경향]
스타강사 이다지가 100억대 건물주가 됐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다지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113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다지는 건물 매입 당시 50억원의 현금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지는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이후 EBS를 거쳐 2016년부터 메가스터디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봉 100설을 해명한 바 있다. 이다지는 “그렇게 받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다. 국·영·수 강사는 중소기업 1년 매출 정도다. 제가 가르치는 역사는 수능 선택 과목이라 그 정도까지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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