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 지역 장애체육인 대상 1000만원 상당 생필품 후원

손찬익 2021. 3. 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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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단장 장현민)은 9일 코로나19로 인해 훈련 및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체육인들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장현민 지원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과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장애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필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체육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나눔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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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단장 장현민)은 9일 코로나19로 인해 훈련 및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체육인들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장현민 지원단장, 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종식 체육진흥과장 및 지원단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생필품은 대구시장애인체육회 17개 가맹단체의 추천을 받아 장애체육인 100명(1인, 10만원상당)에게 생필품을 개별로 전달 할 예정이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장현민 지원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과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장애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필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체육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나눔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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