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 개발 업체 입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가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이하 자동 볼 판정 시스템) 개발과 시범운영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 볼 판정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 및 향후 단계별 추진 계획을 수립해 심판 판정의 정확성 향상과 경기 영상 연동을 통해 부가 서비스 개발 등을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가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이하 자동 볼 판정 시스템) 개발과 시범운영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 볼 판정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 및 향후 단계별 추진 계획을 수립해 심판 판정의 정확성 향상과 경기 영상 연동을 통해 부가 서비스 개발 등을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선정된 업체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 운영에 대한 기획, 프로그램 개발과 설치를 총괄하며 퓨처스(2군)리그 일부 경기(최소 90경기)의 시범운영 일체를 담당하게 된다. 개발한 솔루션과 산업재산권 등은 발주처에 이관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내용을 확인한 후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준비해 다음 달 19일 오전 11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 2층 KBO 미디어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는 받지 않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도권 프로야구 구단에서 또 학폭 논란…"현재 확인 중"
- 2021시즌 KBO리그 시범경기 50게임은 무관중으로
- '시카고' 컵스·화이트삭스, MLB 홈 개막일에 관중 허용
- 'KK' 김광현, MLB 시범경기서 재차 한 경기 2번 등판 기록
- 기업은행, 인삼공사 격파하고 마지막 봄 배구 티켓 획득
- [AS뉴스] "'내 혀 내놔' 성폭행범 얼굴, 아직도 생생한데"
- [이슈시개]"사고나면 부인 옆 다른 男"…황당한 건설 현수막
- 제주 아동학대 어린이집이 '최고등급'…하나마나한 평가
- 이태규 "상대방에 무리한 요구 안 돼"…野 단일화 협상 착수
- 北 한미연합훈련에 무반응…통일부 "상황 지켜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