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청산도 슬로걷기·목포 유달산 봄 축제 취소

조근영 2021. 3. 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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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작년에 이어 '2021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매년 4월 열리는 축제로 청산도의 자연,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행사이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예의주시하면서 방역 대책을 마련, 추진할 예정이었지만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했다.

목포시도 다음 달 유달산 일원에서 개최하는 '목포 유달산 봄 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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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봄 풍경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완도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작년에 이어 '2021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매년 4월 열리는 축제로 청산도의 자연,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행사이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예의주시하면서 방역 대책을 마련, 추진할 예정이었지만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했다.

목포시도 다음 달 유달산 일원에서 개최하는 '목포 유달산 봄 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그러나 10월에 예정된 목포항구축제는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정상 추진할 계획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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