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 마친 광주FC, 대구 원정서 첫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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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을 마친 광주FC가 대구 원정에서 올 시즌 첫승을 노린다.
광주는 지난 시즌 18라운드 대구와의 원정 경기에서 6대4 대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광주FC가 대구를 꺾고 올 시즌 첫승의 기쁨을 누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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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와 중원에서의 안정감은 광주의 장점이자 큰 자산이다. 골키퍼 윤보상의 선방쇼는 물론 포백 수비는 안정적이었다. 주장 김원식과 이찬동은 강력한 압박과 함께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등 든든한 버팀목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중원 사령관 김종우는 부드러운 볼 터치와 패스,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공격에 큰 힘을 불어넣었고 전방으로 전진한 측면 수비수 이으뜸, 최전방에서 울산을 흔들었던 엄원상과 김주공도 한층 가벼운 움직임으로 달라진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구 원정에 괴물 스트라이커 펠리페가 동행하는 만큼 광주의 공격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대구는 올 시즌도 에이스 세징야를 중심으로 탄탄한 조직력 축구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2경기 연속골을 넣은 김진혁의 기세도 무시할 수 없다.
주장 김원식은 "아직 첫 승을 거두진 못했지만 울산전을 계기로 선수단의 사기와 자신감이 많이 올랐다. 이 모든게 선수단 모두가 하나됐기에 가능한 것 같다"며 "대구 원정에서도 이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 반드시 승점 3점과 함께 시즌 첫승을 일궈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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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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