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제패 의지' 포체티노 감독, "PSG의 야망은 UCL 우승..죽음도 각오"

반진혁 기자 2021. 3. 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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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스페인 매체 <아스> 는 9일(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우승 야망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 생제르망의 야망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것이다"며 목표를 내비쳤다.

이어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원하는 팀들이 많다. 우승은 결코 쉽지 않다"면서 경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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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9일(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우승 야망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 생제르망의 야망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것이다"며 목표를 내비쳤다.

이어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원하는 팀들이 많다. 우승은 결코 쉽지 않다"면서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고도 우승을 하지 못했던 과거에 집중하는 건 미래의 가능성은 제한한다.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있다. 우위를 차지할 경쟁력과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죽음도 각오하고 있다"며 온고지신의 자세를 보였다.

PSG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1994-95시즌 이후 25년 만에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최근 3시즌 연속 16강에서 도전이 멈췄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성과를 이룬 셈이다. 내친김에 우승까지 노렸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쉬움을 삼켰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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