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G 연승 이끈 '샤오후', 2021 LPL 스프링 7주차 최우수 선수 선정

이한빛 2021. 3. 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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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의 탑 라이너 '샤오후'가 7주차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LPL은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7주차 라인별 우수 선수와 7주차 최우수 선수, 7주차 신인을 선정했다.

로얄 네버 기브업(RNG)의 탑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는 7주차 MVP 3회 수상에 힘입어 7주차를 빛낸 탑 라이너와 동시에 7주차 최우수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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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의 탑 라이너 '샤오후'가 7주차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LPL은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7주차 라인별 우수 선수와 7주차 최우수 선수, 7주차 신인을 선정했다. 로얄 네버 기브업(RNG)의 탑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는 7주차 MVP 3회 수상에 힘입어 7주차를 빛낸 탑 라이너와 동시에 7주차 최우수 선수가 되었다.

'샤오후'는 7주차 LNG전 1세트에서 MVP를 받았고, 2위인 EDG와의 맞대결에서 단독 MVP를 수상하며 팀의 연승을 이어나가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같은 팀 미드 라이너인 '크라잉' 위안청웨이도 연승에 힘입어 7주차 미드 라이너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7연승으로 매섭게 기세를 끌어 올리고 있는 RA의 원거리 딜러인 '아이보이' 후셴자오와 서포터 '항' 무핑항도 나란히 선정되었고, 썬더토크 게이밍과 빅토리 파이브(V5)를 연이어 완파하며 기세를 끌어 올리고 있는 쑤닝의 '소프엠' 레꽝주이가 7주차 정글러로 꼽혔다.

한편, 7주차 우수 신인은 쑤닝의 서포터 '온' 러원쥔에게 돌아갔다. '온'은 7주차에서 TES '주오', IG '슌', WE '샹크스', EDG '바이퍼' 박도현과의 경합 끝에 선정되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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