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 사전예약 시작

최종배 2021. 3. 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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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디씨는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내 남주는 내가 고르는 사전예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저들은 원하는 남자 주인공의 SSS 카드를 직접 골라 받을 수 있다.

'반만 남은 세계'는 올 봄 출시될 예정이다.

'반만 남은 세계'는 주인공의 시점으로 로맨스 판타지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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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디씨는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출시일 전까지 공식 사이트에서 이뤄진다. '내 남주는 내가 고르는 사전예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저들은 원하는 남자 주인공의 SSS 카드를 직접 골라 받을 수 있다. '반만 남은 세계'는 올 봄 출시될 예정이다.

'반만 남은 세계'는 주인공의 시점으로 로맨스 판타지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남자 주인공은 경일, 무명, 무영, 영우, 운진, 주양, 지원, 화용 총 8인으로, 남도형과 신용우, 김민주, 김명준, 심규혁 등 베테랑 성우들이 목소리를 맡았다. 유저는 남자 주인공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이벤트 연출 속 컷신 및 캐릭터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를 얻는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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