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지수 0.18%↓ 개장..긴축 부담에 나흘째 하락

베이징=최수문특파원 2021. 3. 9.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중국 긴축 부담에 중국 증시가 9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벤치마크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8% 하락한 3,415.34로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전일 뉴욕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데 이어 중국 내 긴축 부담도 지속되고 있다.

중국증시는 지난 4일 이후 나흘째 하락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중국 긴축 부담에 중국 증시가 9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벤치마크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8% 하락한 3,415.34로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전일 상하이지수는 종가기준으로 올들어 최저치를 경신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전일 뉴욕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데 이어 중국 내 긴축 부담도 지속되고 있다. 중국증시는 지난 4일 이후 나흘째 하락세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