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나상호, K리그1 2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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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택배 크로스'를 받아 득점포를 가동한 FC서울의 나상호가 프로축구 K리그1 2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나상호가 수원FC와 2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서울의 3대 0 승리를 이끌어 2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2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나상호와 수원 김민우가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 부문에는 수원 이기제, 서울 기성용, 인천 문지환, 수원 김태환이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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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택배 크로스'를 받아 득점포를 가동한 FC서울의 나상호가 프로축구 K리그1 2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나상호가 수원FC와 2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서울의 3대 0 승리를 이끌어 2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나상호는 수원FC전에서 후반 6분 기성용이 후방에서 전달한 정확한 롱패스를 가슴으로 받아낸 뒤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해 시즌 첫 골을 뽑았고, 이어 쐐기골까지 터뜨렸습니다.
2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나상호와 수원 김민우가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 부문에는 수원 이기제, 서울 기성용, 인천 문지환, 수원 김태환이 뽑혔습니다.
수비수 부문에는 포항 강상우와 하창래, 인천 오반석, 제주 안현범이 골키퍼 부문에는 울산 조현우가 나란히 선정됐습니다.
2라운드 베스트팀은 강원 원정에서 3대 1로 역전승을 거둔 포항이 차지했고 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강원-포항전으로 선정됐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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