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농협은행장, 청년 창업농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 실시

박기호 기자 2021. 3. 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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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양돈 스마트팜 창업 준비 농가를 방문, 창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청년 창업농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청년 농업인의 창업지원을 위해 농장 마련, 판로 개척, 영농 지도 등을 내용으로 한 생애주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영농 전 단계에 걸쳐 농업인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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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이 예비 창업농 최성규 씨에게 창농성공 기원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길수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권준학 농협은행장, 예비창업농 최성규씨, 인성축산 대표 최주식씨.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 뉴스1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양돈 스마트팜 창업 준비 농가를 방문, 창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청년 창업농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청년 농업인의 창업지원을 위해 농장 마련, 판로 개척, 영농 지도 등을 내용으로 한 생애주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영농 전 단계에 걸쳐 농업인을 지원하고 있다.

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권 은행장과 농업금융컨설턴트는 전날(8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양돈 스마트팜 신축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농업인 최성규씨 농가를 방문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조속한 창업과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기원한다”며 “최성규 농업인의 사례는 창업농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대한민국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농촌 현장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게 다양한 금융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농업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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