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한 달 만에 득점포 재가동..리그 5호 · 시즌 7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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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리그 5호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재성은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20-2021 2부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8분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이재성의 리그 5호 골입니다.
킬은 이재성의 선제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앞섰으나, 이내 함부르크에 동점 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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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리그 5호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재성은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20-2021 2부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8분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이재성의 리그 5호 골입니다.
지난달 9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 20라운드에서 쐐기 골을 터트린 그는 한 달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습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넣은 두 골을 합하면 이번 시즌 7번째 득점입니다.
킬은 이재성의 선제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앞섰으나, 이내 함부르크에 동점 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승점 1을 더한 킬은 리그 2위(승점 46)를 유지했는데 선두 보훔과 승점 차는 2에 불과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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