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인민 사랑하는 총비서"..만세하는 강북리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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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운명도 미래도 은혜로운 그 품속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정은 당 총비서를 만났던 주민들의 소감을 전했다.
금천국 강북고급중학교의 한 교원은 작년 자연재해를 입었던 강북리 지역에 김 총비서가 방문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총비서 동지처럼 인민을 사랑하시고 인민의 행복에서 락을 찾으시는 위대한 어버이가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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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운명도 미래도 은혜로운 그 품속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정은 당 총비서를 만났던 주민들의 소감을 전했다. 금천국 강북고급중학교의 한 교원은 작년 자연재해를 입었던 강북리 지역에 김 총비서가 방문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총비서 동지처럼 인민을 사랑하시고 인민의 행복에서 락을 찾으시는 위대한 어버이가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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