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앤고' 함께라면 LCK 재미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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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경기를 보면서 예측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다.
아레나캐스트는 '픽앤고'의 비공개테스트(CBT) 서비스가 LCK 경기 적용 6주 만에 총 유저 25만 명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픽앤고는 LCK 경기를 보면서 특정 팀과 선수의 성과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참여 유저들끼리 실시간 경쟁하는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게임이다.
픽앤고 게임에 참여해 경기를 시청한 유저 시청 평균시간은 약 90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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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캐스트는 ‘픽앤고’의 비공개테스트(CBT) 서비스가 LCK 경기 적용 6주 만에 총 유저 25만 명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일일 평균 체험자도 1만 명을 넘어섰다.
픽앤고는 LCK 경기를 보면서 특정 팀과 선수의 성과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참여 유저들끼리 실시간 경쟁하는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게임이다. 픽앤고 게임에 참여해 경기를 시청한 유저 시청 평균시간은 약 90분 정도다. 경기만 본 일반유저의 평균 시청시간(약 45분)보다 약 2배 정도 길다. 게임이 좀 더 재미있게 경기를 시청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게임 참여 유저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재미있다’는 평가가 94.6%로 많았다. 5점 평균 척도에서도 4.23의 높은 평가를 얻었다. ‘다시 픽앤고를 이용할 것’이라고 대답한 유저도 94.3%에 달했다.
아래나캐스트는 올해 하반기 확장된 개인 랭킹 관리와 강화된 보상 및 도네이션 시스템, 친구들끼리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초대방 등을 갖춘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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