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그룹-사우디 아람코, 수소 프로젝트 추진

이현진 2021. 3. 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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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현대중공업그룹은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현대오일뱅크는 아람코로부터 수입한 LPG를 통해 블루 수소를 생산해 탈황설비에 활용하거나 연료로 판매하고, 한국조선해양은 LPG와 암모니아 운반선 또는 추진선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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