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러 가는 날' 신이, 사통발달 교통 천국으로 출동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3. 8. 23:53
[스포츠경향]
오는 12일 금요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이 될 SBS Biz ‘집 보러 가는 날’을 통해 자칭타칭 부동산 준전문가로 거듭난 신이가 부린이(부동산+어린이)들을 위해 교통호재 가득한 수도권 매물을 찾아 나섰다.
이번에 주목한 동네는 바로 남양주 진접읍과 인천 서구 석남동이다.
이 두 지역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동네.
남양주는 서울과 인접하면서도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왕숙천과 광릉숲, 국립수목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이곳이 최근 3기 신도시 지정과 교통 호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4호선 연장선 진접선, 9호선 연장, GTX-B 노선 이용으로 서울역, 청량리, 강남역 등 서울 주요 도심간의 더욱 빠른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인천의 석남동은 서구의 대표적인 구도심으로 아직까지 저평가되어 있지만 최근 연이은 교통호재로 들썩이고 있는 핫한 지역이다. 지하철 7호선 연장개통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지하화 사업 등으로 인천은 물론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대형마트와 시장, 초·중·고등학교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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