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김가연, 급식소 수준의 발코니 공개! '신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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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 수준으로 쌓인 김가연의 살림이 공개됐다.
3월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10년 전과는 딴판인 된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집은 현관부터 거실까지 도기와 여러 가지 짐으로 꽉 차서 동선을 구분하기도 힘들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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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 수준으로 쌓인 김가연의 살림이 공개됐다.
3월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10년 전과는 딴판인 된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집은 현관부터 거실까지 도기와 여러 가지 짐으로 꽉 차서 동선을 구분하기도 힘들었다. 특히 주방은 그릇과 소형 가전 등 살림살이가 꽉 차있었다.
심지어 임요환이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당시 대회에서 우승한 트로피는 딸의 머리띠 보관함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임요환은 “이게 제 현실이다”라고 해 웃기면서도 슬픔을 자아냈다.
발코니를 들여다본 윤균상은 기겁을 했다. 신애라 역시 들여다보고는 비명을 질렀다.
김가연은 “요리를 즐기는데 하는 김에 많이 해서 나눠줬다. 맛있게 먹었다는 말에 자꾸 하게 됐다”라고 얘기했다. 요리에 필요한 용기와 재료 등이 늘기 시작하면서 발코니에 스티로폼 상자까지 가득해졌다는 것. 발코니 살림은 급식소 수준이었다.
게다가 김가연의 어머니도 절에서 살림을 도우면서 음식을 많이 하게 되면서 주문할 때 대용량으로 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신애라는 “다 쓰는 거라서 버릴 게 없다”라며 난감한 모습이 됐다.
과연 정리단은 이번 의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과연 집은 어떻게 달라질까.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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