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김우림, 오션뷰+화이트톤+레트로 새 집 최초공개 (동상이몽2)

차혜린 2021. 3. 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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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김우림 부부의 오션뷰 새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랜만에 일상을 공개하는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정겨운♥김우림 부부는 어느덧 결혼 5년 차를 맞았다.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새 집도 최초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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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김우림 부부의 오션뷰 새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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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랜만에 일상을 공개하는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정겨운♥김우림 부부는 어느덧 결혼 5년 차를 맞았다. 정겨운이 "5년 차인 지금이 더 좋은 것 같다. 하루라도 떨어져 있으면 걱정되고"라고 말하자, 김우림은 "이게 동상이몽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혼 때는 너무 예뻐해주고 잘해주는게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좀 귀찮기도 하고 그만해라, 저리가라 하는 마음이다. 이제는 각자 좀 떨어져 있고 싶기도 하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겨운은 "이렇게 말하니까 좀 서운하다"고 말했다.

결혼 2년차 '동상이몽2' 출연 당시 정겨운은 아내 김우림을 향해 애교있는 목소리로 "우리미야"라고 불렀다. 결혼 5년 차인 현재는 어떨까. 정겨운은 "지금은 그냥 '우림아'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큰 충격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새 집도 최초 공개됐다. 지난해 초 영종도로 보금자리를 옮긴 부부. 탁트인 오션뷰 화이트톤 거실과 민트빛 레트로 주방, 한결 아늑해진 안방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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