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비파 목욕은 김수로를 춤추게 한다?! "아악 따악 으아!!"

백아영 2021. 3. 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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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이 신현준과 김수로를 위해 비파 목욕을 준비했다.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자연인이 잠에서 깬 신현준과 김수로를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고 소개했다.

자연인이 건강에 애착이 있는 신현준과 김수로를 위해 특별한 목욕을 준비한 것.

온수와 비파나무 잎 물을 섞어 넣은 간이 목욕탕을 눈앞에 둔 신현준과 김수로의 얼굴에는 내내 미소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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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만 뜨겁지 딱 좋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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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이 신현준과 김수로를 위해 비파 목욕을 준비했다.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자연인이 잠에서 깬 신현준과 김수로를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고 소개했다.

자연인이 건강에 애착이 있는 신현준과 김수로를 위해 특별한 목욕을 준비한 것. 온수와 비파나무 잎 물을 섞어 넣은 간이 목욕탕을 눈앞에 둔 신현준과 김수로의 얼굴에는 내내 미소가 가득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뜨거운 물 때문에 간이 목욕탕에 들어가지 못한 두 사람은 결국 찬물을 섞어가며 물 온도를 맞추기 시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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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만 그렇지 딱 좋아”라는 자연인의 말에 김수로는 조심스럽게 간이 목욕탕에 발을 넣었다가 “아악 따악 으아!!”라고 비명을 질렀다. 온몸을 파들파들 떨며 “어우 진짜 뜨거워”라고 하는 김수로를 지켜보던 신현준은 폭소를 터뜨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과감하게 간이 목욕탕에 들어갔다 나오는 김수로를 보며 파안대소하는 신현준. 뜨거움에 온몸을 움츠린 김수로는 “열탕 44도까지는 들어가는데 이게 44도가 훨씬 넘는다”라고 하며 “어제 하루 종일보다 지금이 제일 힘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연인이 “이걸 하면 피부부터 달라진다”라고 하며 비파 목욕의 장점을 이야기했으나 신현준은 “못생겨지는 목욕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온몸으로 뜨거움 표현ㅋㅋㅋ”, “못생겨지는 목욕ㅋㅋㅋㅋㅋㅋ”, “신현준 표정 봐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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