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LH 투기, 서울시·SH도 필요하면 전수 조사해야"

연지연 기자 2021. 3. 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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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이날 오후 KBS 뉴스에서 "특히 공직을 이용한 내부정보, 부당한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취하는 건 아주 단호히 엄벌해야 한다"면서 "조사는 물론 강력한 수사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박 후보는 "서울시 특별사법경찰, 향후 자치경찰을 투입해 내부 정보, 공직을 이용해 부당한 정보를 이용한 사람들을 반드시 찾아내고, 시민감시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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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8일 KBS 뉴스에 나와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 직원들의 전수조사도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고 했다.

박영선 후보 캠프 제공

박 후보는 이날 오후 KBS 뉴스에서 "특히 공직을 이용한 내부정보, 부당한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취하는 건 아주 단호히 엄벌해야 한다"면서 "조사는 물론 강력한 수사도 필요하다"
고 했다.

이어 박 후보는 "서울시 특별사법경찰, 향후 자치경찰을 투입해 내부 정보, 공직을 이용해 부당한 정보를 이용한 사람들을 반드시 찾아내고, 시민감시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가 단일화에 앞서 3차례 토론을 하자고 주장하는 데 대해 "오늘 당에 김 후보 입장을 존중해 단일화 문제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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