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LH 투기, 서울시·SH도 필요하면 전수 조사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KBS 뉴스에서 "특히 공직을 이용한 내부정보, 부당한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취하는 건 아주 단호히 엄벌해야 한다"면서 "조사는 물론 강력한 수사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박 후보는 "서울시 특별사법경찰, 향후 자치경찰을 투입해 내부 정보, 공직을 이용해 부당한 정보를 이용한 사람들을 반드시 찾아내고, 시민감시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8일 KBS 뉴스에 나와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 직원들의 전수조사도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고 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KBS 뉴스에서 "특히 공직을 이용한 내부정보, 부당한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취하는 건 아주 단호히 엄벌해야 한다"면서 "조사는 물론 강력한 수사도 필요하다"
고 했다.
이어 박 후보는 "서울시 특별사법경찰, 향후 자치경찰을 투입해 내부 정보, 공직을 이용해 부당한 정보를 이용한 사람들을 반드시 찾아내고, 시민감시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가 단일화에 앞서 3차례 토론을 하자고 주장하는 데 대해 "오늘 당에 김 후보 입장을 존중해 단일화 문제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세대 HBM 경쟁 3파전… 앞서가는 SK하이닉스, 뒤쫓는 마이크론, 칼가는 삼성전자
- 르노코리아 남성혐오 ‘집게 손’ 논란… “직무수행 금지 조치”
- 美 코네티컷 먹여 살리는 ‘항공 앨리’… 창원도 가능할까
- 개미의 처참한 주식 실력, 데이터로 입증됐다… 순매수 100개 종목 중 89개 마이너스
- [K푸드 로드쇼-호주]① 갓으로 시선 끌고, 맛으로 입을 잡다… 막걸리와 유자차에 쏟아진 호평
- [똑똑한 증여] 50억 상가 살 때 가족법인 활용했더니 ‘승계+절세’
- "베트남 나가, 말레이 들어와"… 中 '두리안 패권' 앞세워 동남아 쥐락펴락
- [인터뷰] “실패해도 작품 계속 만드는게 중요”...韓 웹툰 세계화 ‘숨은 주역’ 황남용 재담미
- [르포] 교통호재에 초고층 주상복합까지… 동북권 상권 동대문에서 청량리로
- [명의를 찾아서] “치료법 없는 혈관성 치매, 세계 첫 연구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