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미카엘♥박은희, 달달한 모습은 어디로? 팽팽한 기싸움

김나영 2021. 3. 8.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달했던 미카엘♥박은희 부부가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미카엘♥박은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미카엘과 박은희는 각자 나라의 음식을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달달했던 미카엘♥박은희 부부가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미카엘♥박은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미카엘과 박은희는 각자 나라의 음식을 만들었다. 음식을 먹으며 박은희는 “이것도 맛있다. 근데 나는 한국 사람에 맞는 음식을 넣었으면 좋겠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동상이몽2’ 미카엘♥박은희 사진=‘동상이몽2’ 캡쳐
이어 “밥 먹을 때 일 이야기를 해야만 해”라며 사업에 대해 언급한 뒤 “퓨전메뉴는 어때? 아예 다 바꾸는 건 아니고”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미카엘은 정통을 고수하고 싶어 했다. 미카엘은 “외국에 한식당 가면 뭐든 음식이 있다. 우리도 불가리아 메뉴를 종류별로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은희는 “이제 곧 오픈인데 조율이 안되면.. 내가 불가리아 가서 다른 셰프를 섭외해야겠다. 저번부터 생각해보라고 했었잖아. 시간 얼마 안 남았으니까 다음주까지 레시피 메일로 보내줘”라며 달달했던 모습은 없이 단호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