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김가연, 큰손 인증 "고춧가루 100근+마늘 40kg씩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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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이 연예계 대표 큰손임을 인증했다.
3월 8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의 집은 집안 곳곳에 쌓인 대용량 용기로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맛있는 게 있으면 사람들과 나눠 먹는 편이다. 요리를 해서 촬영장에 가져 가느라 조리도구가 많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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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우 김가연이 연예계 대표 큰손임을 인증했다.
3월 8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의 집은 집안 곳곳에 쌓인 대용량 용기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리를 조금만 하는 게 아니라 대용량으로 하는 편이다. 대용량으로 사면 하나 사는 것보다 가격도 저렴하다"고 밝혔다. 이어 “1년 동안 구매하는 고춧가루가 100근, 마늘 40kg이다. 또 참깨는 4~5개월마다 사는데 한번 살 때 40만원 정도 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임요환은 "장모님과 아내는 재료를 아낌없이 들이붓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연은 “맛있는 게 있으면 사람들과 나눠 먹는 편이다. 요리를 해서 촬영장에 가져 가느라 조리도구가 많다”고 해명했다.
김가연의 집안 곳곳이 창고화돼 있어 MC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베란다는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용기들이 쌓여 있어 발 디딜 틈이 없었고 특히 화장실은 짐으로 가득 차 욕조 기능을 상실한 상태였다. (사진= tvN '신박한 정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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