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큰딸 26살+둘째 7살, 둘만 살 때와 많이 달라져"(신박한 정리)

최승혜 2021. 3. 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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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가족을 소개했다.

3월 8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 임요환의 집은 현관부터 심상치 않은 짐으로 눈길을 끌었다.

거실은 아이 장난감으로, 주방은 김가연의 어머니가 물려주신 도자기와 그릇으로 물건이 가득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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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가족을 소개했다.

3월 8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 임요환의 집은 현관부터 심상치 않은 짐으로 눈길을 끌었다. 거실은 아이 장난감으로, 주방은 김가연의 어머니가 물려주신 도자기와 그릇으로 물건이 가득차 있었다.

김가연은 “큰 딸은 26살, 둘째 딸은 7살이다. 큰 딸은 일이 있어서 나갔고 둘째는 유치원에 갔다”며 “10년 전 둘이 살 때까지만 해도 깔끔했다. 하지만 둘째가 태어나고부터 짐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요리를 조금만 하는 게 아니라 대용량으로 하는 편이다. 지인들이 맛있다고 하면 지인들한테 음식을 보내주느라 스티로폼 박스, 김치통 등을 쟁여둔 것이 이렇게 쌓였다”며 "대용량으로 사면 하나 사는 것보다 가격도 저렴하다"고 밝혔다.(사진= tvN '신박한 정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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