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X김수로의 창의적인 요리교실 "꼬막에 꿀 넣어야지!" (안다행)

백아영 2021. 3. 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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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과 김수로가 창의적인 저녁 요리 시간을 가졌다.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직접 캔 꼬막으로 저녁 식사 준비를 하는 신현준과 김수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접 캔 꼬막을 손질한 신현준과 김수로는 "그냥 꼬막 비빔밥을 하면 재미가 없다. 창의적인 생각이 들어가야 한다"라고 하며 색다른 꼬막 비빔밥 만들기에 나섰다.

꼬막을 볶으며 잠시 한봉꿀에 눈을 돌린 신현준과 김수로는 사이좋게 한봉꿀을 한 숟가락씩 나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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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꼬막 비빔밥은 재미없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신현준과 김수로가 창의적인 저녁 요리 시간을 가졌다.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직접 캔 꼬막으로 저녁 식사 준비를 하는 신현준과 김수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접 캔 꼬막을 손질한 신현준과 김수로는 “그냥 꼬막 비빔밥을 하면 재미가 없다. 창의적인 생각이 들어가야 한다”라고 하며 색다른 꼬막 비빔밥 만들기에 나섰다.

두 남자가 택한 특별한 꼬막 비빔밥의 핵심은 ‘볶기’. 신현준은 “제가 굉장히 긴 시간 혼자 살았는데 혼자 살면 항상 음식이 남는다. 남은 음식이 쉬기 전에 볶아야 한다”라고 하며 ‘볶음’의 중요성을 강조한 신현준은 철판에 야채와 꼬막을 넣고 한 번에 볶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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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을 볶으며 잠시 한봉꿀에 눈을 돌린 신현준과 김수로는 사이좋게 한봉꿀을 한 숟가락씩 나눠 먹는다. 이때 신현준이 “(꼬막 볶음에) 꿀 넣을까?”라고 묻자 김수로는 “당연히 넣어야지 형! 아니 꼬막에 꿀을 넣어야지!”라고 목소리 높여 외친다.

이후 창의적인 꼬막 볶음을 시식한 두 사람은 연신 맛있다고 감탄하며 “창의적인 게 작품이 나왔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꼬막 볶음밥은 또 처음이네”, “신선하니 일단 맛 보장”, “밥에 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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