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진태현 "입양의 시작점, 딸 다비다의 꿈 때문"

김나영 2021. 3. 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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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진태현과 박시은이 딸의 꿈을 응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어 "제가 그날 '다비다는 우리 딸이 되어야겠다'고 아내에게 이야기했다. 그날 약속한, 결과의 날이었다. 그래서 너무 중요했다"라며 편입시험에 대한 중요성을 털어놓았다.

다행히 다비다는 원하는 학교에 합격했고, 진태현과 박시은은 안도감에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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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동상이몽2’ 진태현과 박시은이 딸의 꿈을 응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진태현은 “입양하기 전에 제가 삼촌이었을 때 딸이 갑자기 울었다. 공부를 더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동상이몽2’ 진태현 사진=‘동상이몽2’ 캡쳐
이어 “제가 그날 ‘다비다는 우리 딸이 되어야겠다’고 아내에게 이야기했다. 그날 약속한, 결과의 날이었다. 그래서 너무 중요했다”라며 편입시험에 대한 중요성을 털어놓았다.

다행히 다비다는 원하는 학교에 합격했고, 진태현과 박시은은 안도감에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이후 세 사람은 박시은 본가로 향해 합격 축하파티를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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