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T1 완벽한 경기력으로 시즌 12승.. 플레이오프 확정

모경민 2021. 3. 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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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2군이 시즌 12승을 달성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CL) 스프링' 8주 1일차 경기에서 T1이 DRX에 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T1은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국지전에서 승리했고 모든 오브젝트를 습득하며 DRX를 압박했다.

T1과 DRX는 모두 한타형 챔피언으로 조합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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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2군이 시즌 12승을 달성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CL) 스프링’ 8주 1일차 경기에서 T1이 DRX에 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T1은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국지전에서 승리했고 모든 오브젝트를 습득하며 DRX를 압박했다.

T1과 DRX는 모두 한타형 챔피언으로 조합을 구성했다. DRX는 T1의 레드 진영에서 모여 ‘미르’ 정조빈을 노렸지만 스킬이 빗나갔고 이후 ‘로치’ 김강희의 합류로 T1이 4킬을 가져갔다. T1는 이어 미드 갱킹까지 성공하며 순식간에 킬 스코어 5대0이 만들어졌다. ‘모글리’ 이재하는 지속적으로 ‘아인’ 정희준을 괴롭혔다. 

‘모글리’ 이재하는 ‘아인’ 정희준이 수비하는 곳마다 쫓아가 킬을 만들었다. DRX는 T1의 인원이 바텀에 투자된 사이 미드에서 ‘미르’ 정조빈을 제압했다. T1은 적 정글을 장악하고 손쉽게 포탑을 파괴했다. 경기 24분 ‘모글리’ 이재하가 DRX 진영의 옆구리를 강타하고 순식간에 한타를 승리해 다시 4킬을 수급했다.  T1은 승리 전리품으로 바론을 획득하고 교전까지 다시 승리로 이끌었다. T1은 경기 27분 넥서스를 파괴해 12승을 달성했다.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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