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이경규도 '애로부부' 시청"

박정민 2021. 3. 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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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가 폭넓은 시청층을 자랑했다.

3월 8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에서 최화정은 "'애로부부' 시청층이 엄청 넓어졌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양재진은 "98년생이 저를 알아보고 '애로부부'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엄마랑 같이 본 줄 알았더니 본인이 엄청 좋아한다고 했다"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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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애로부부'가 폭넓은 시청층을 자랑했다.

3월 8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에서 최화정은 "'애로부부' 시청층이 엄청 넓어졌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양재진은 "98년생이 저를 알아보고 '애로부부'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엄마랑 같이 본 줄 알았더니 본인이 엄청 좋아한다고 했다"며 신기해했다.

홍진경은 "얼마 전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챙겨본다고 해서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랐다. 이경규 선배님도 프로그램을 보시는 것 같다. 용진이가 무슨 '애로부부'에 나오냐면서 내가 나가야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용진은 "이경규 선배님 애로 드라마 보다가 나가실 것 같다"며 웃었다.

안선영은 "뉴질랜드 간 친구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가 왔더라. 해외 교민들이 '애로부부' 이야기를 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양재진은 "주변 사람들이 점점 결혼과 멀어지는 방송만 하냐고 한다. '애로부부'를 보고 결혼을 하겠냐면서 비혼 장려 프로그램이 아니냐고 했다. 예방 차원의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SKY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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