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앨런 김, 크리틱스 초이스 아역배우상 수상 .. 눈물의 수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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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앨런 김(8)이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아역배우상을 수상한 후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7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앨런 김은 아역배우상에 이름을 올렸다.
앨런 김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ABC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전날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 최우수영화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매우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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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앨런 김(8)이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아역배우상을 수상한 후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7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앨런 김은 아역배우상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영화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러다 벅차오르는 감정에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영화 속에서 앨런 김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아칸소에 있는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 가족 중 한 명인 데이빗 역을 맡았다
앨런 김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ABC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전날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 최우수영화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매우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은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영화상 수상소감으로 “미나리는 가족에 관한 영화다. 영어가 아닌 마음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다”며 가족간의 사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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