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지수→나인우, 첫 등장..온달 완벽 싱크로율

김준석 2021. 3. 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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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으로 지수가 하차한 가운데 나인우가 첫 등장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는 온달(나인우)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달이 뜨는 강' 측은 "나인우는 9회부터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보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7회부터 재촬영 및 재편집을 진행했다"며 "시청자분들에게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나인우의 등장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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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학폭 논란으로 지수가 하차한 가운데 나인우가 첫 등장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는 온달(나인우)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달은 평강(김소현)이 공주의 신분으로 궁궐로 돌아가게 되자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였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어머니에게 심란한 마음을 토로했다.

앞서 '달이 뜨는 강' 측은 "나인우는 9회부터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보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7회부터 재촬영 및 재편집을 진행했다"며 "시청자분들에게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나인우의 등장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5년 영화 '스물'로 데뷔한 나인우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꽃길만 걸어요', '쌍갑포차', '철인왕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근 출연한 '철인왕후'에서는 걸출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사극 연기도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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