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대전충청지구, 코로나19 극복 위해 의료진에 홍삼 진액 100박스 전달

김정모 2021. 3. 8.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PF(천주평화연합) 대전충청지구(회장 유경득)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100여명에게 천수삼(홍삼 엑기스)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UPF충북지부는 8일 충북 청주의료원을 방문해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등 의료진에게 천수삼 35박스를 전달했다.

대전지부는 오는 11일 대전보훈병원 등 관계자 30명에게 천수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UPF 안효범 충북지부장과 평화대사 등이 청주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천수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UPF 대전·충청지구 제공
 
UPF(천주평화연합) 대전충청지구(회장 유경득)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100여명에게 천수삼(홍삼 엑기스)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UPF충북지부는 8일 충북 청주의료원을 방문해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등 의료진에게 천수삼 35박스를 전달했다.

대전지부는 오는 11일 대전보훈병원 등 관계자 30명에게 천수삼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 충남지부에서 천안시 호두나무요양병원의 의료진에게 30박스를 전달했다.

격려품으로 전달되 천수삼은 세계적 권위가 있는 홍삼 품평회에서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수상한 제품이다.
지난 5일 UPF 조용옥 충남지부장과 평화대사 등이 천안시 호두나무요양병원을 방문해 천수삼을 전달했다.
유경득 회장은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기념으로 의료진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아픈 분들의 곁에서 생명을 어루만져 주신 의료진과 방역 요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