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제조업체 노동자, 기계에 끼여 숨져

김애린 2021. 3. 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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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광주시 고룡동 진곡산업단지의 한 제조업체에서 노동자 45살 A 씨가 기계에 몸이 끼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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