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코로나19로 여성 노동환경 악화"

조진영 2021. 3. 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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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민주노총이 코로나19 이후 사회가 여성을 희생시키며 재난을 이겨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세계여성의 날’인 오늘(어제)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재난 이후 여성 노동자들이 방역과 필수노동으로 동원되는 등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의 고용문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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