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해 가축재해보험료 24억 원 지원
심재남 2021. 3. 8. 21:57
[KBS 춘천]
강원도는 자연재해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 올해 24억 원을 투자해, NH농협 등 5개 손해보험사의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하는 축산농가에 보험료를 지원합니다.
보험가입 대상은 가축 16종과 가축 수용건물 등입니다.
보험에 가입한 농민은 국비와 지방비로 각각 50%와 30%씩의 보험료를 지원받고, 20%만 자부담하면 됩니다.
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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