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안동1지구 도시개발은 '특혜'"
배수영 2021. 3. 8. 21:56
[KBS 창원]
엄정 김해시의원은 오늘(8일) 김해시청 기자간담회에서 김해시가 안동1지구 도시개발 구역의 아파트 용적률을 기존보다 2배 이상 높게 적용해 토지 개발 이익만 1,100억 원이 발생하도록 특혜를 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해시는 사업 진척을 위해 용적률을 높였고, 김해공항은 군사공항이어서 고도 제한에서 벗어난다고 해명했습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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