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가해자-피해자 바뀌었다"는 권민아에 "공감하고 위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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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오가 AOA 출신 권민아에게 공감을 표하며 위로했다.
권민아는 최근 개인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 AOA 활동 시절 지민(신지민)에게 괴롬힘을 당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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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윤지오가 AOA 출신 권민아에게 공감을 표하며 위로했다.
권민아는 최근 개인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 AOA 활동 시절 지민(신지민)에게 괴롬힘을 당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권민아는 "지금 나에게 가해자는 신지민이다. 날 10년 넘게 괴롭힌 사람"이라며 "자꾸 언급 그만하라고 하는데 그런 말을 한 사람은 내 입장 돼봐야 한다. 피해자가 왜 불안에 떨고 숨어 살게 되는지 당최 이해가 안 돼서 억지로라도 이겨내려고 더 독해지려고 마음 먹고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 입장들이 너무 바뀌었다"고 토로했다.
해당 글에 윤지오는 "오늘 라이브 방송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참 많이 공감하고 울고 위로 또한 받았다. 악플러 또한 가해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 무의식에라도 담아두지 마셨으면 좋겠다. 악몽에 그만 시달리시고 부디 잠에 편히 드시고 일상에 행복을 누리고 제약 없이 편안하게 하고 싶으신 연기하시는 날이 오실 수 있길 기도하겠다"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윤지오는 故 장자연 사건 증인으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여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사진=윤지오 SNS,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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