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수로 "신현준, 정석적으로 생기지 않았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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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수로가 신현준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해 웃음을 유발했다.
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22년 지기 배우 선후배 신현준, 김수로의 자급자족 생활이 그려졌다.
코미디언 황제성이 신현준의 '빽토커', 배우 강성진이 김수로의 '빽토커'로 함께했다.
그러나 이내 김수로는 자급자족 생활에 서툴렀던 신현준의 하루에 "오늘 크게 실망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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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수로가 신현준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해 웃음을 유발했다.
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22년 지기 배우 선후배 신현준, 김수로의 자급자족 생활이 그려졌다. 코미디언 황제성이 신현준의 '빽토커', 배우 강성진이 김수로의 '빽토커'로 함께했다.
신현준과 김수로는 서로를 향한 칭찬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이내 김수로는 자급자족 생활에 서툴렀던 신현준의 하루에 "오늘 크게 실망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신현준 역시 "난 네가 싫어졌다"고 응수했다.
김수로는 "형은 영화배우 같아 멋있다"고 하면서 "많은 사람이 형을 실제로 봤겠지만, 정석적으로 생기지 않았다"고 부연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아역 이완에서 신현준으로 전환되는 일명 '역변의 회전목마 장면'이 공개돼 재미를 더했다. 황제성은 신현준의 레전드 장면에 대해 "어린이가 갑자기 외국인으로 변했다"고 소리쳤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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