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신현준 "김수로 22년동안 새해인사 안 빼먹어 대단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현준과 김수로가 훈훈한 우정을 인증했다.
3월 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22년 지기 배우 선후배 신현준과 김수로는 자급자족 여행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신현준은 김수로에게 "널 안 지 22년인데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새해 인사를 하는 게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신현준은 "예쁜 말 오늘 처음 한다"고 감격했고, 김수로는 "행한 자가 대단한 게 아니라 마음을 움직인 사람이 대단한 거다"고 거듭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현준과 김수로가 훈훈한 우정을 인증했다.
3월 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22년 지기 배우 선후배 신현준과 김수로는 자급자족 여행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신현준은 김수로에게 “널 안 지 22년인데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새해 인사를 하는 게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수로는 “매년 인사하는 사람이 대단한 게 아니라 인사하게끔 만든 사람이 대단한 거다”고 응수했다.
신현준은 “예쁜 말 오늘 처음 한다”고 감격했고, 김수로는 “행한 자가 대단한 게 아니라 마음을 움직인 사람이 대단한 거다”고 거듭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현준은 “내가 그런 사람이야?”라며 뿌듯해 했다.
하지만 이어 김수로는 “그런 사람이지. 그런데 오늘 많이 실망했어”라며 농담했고, 신현준은 “난 너 싫어졌어”라고 맞장구를 치며 장난쳐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며느리에게 용돈 요구해 남편과 ‘첫사랑’ 전여친 살림 차려준 시부 황당(썰바이벌)
- ‘차세찌♥’ 한채아, 딸도 반한 초고층 한강뷰 집 전망 자랑[SNS★컷]
- “시모만 5명” 며느리 불륜비서 삼은 건물주 시부 ‘충격’ (썰바이벌) [어제TV]
-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위한 럭셔리 3층 집 공개…거실 벽난로+샹들리에 옷장
- “이효리♥이상순 살았던 집” 송경아, 유럽풍 인테리어 2층집 공개(맘 편한)
- ‘거액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달라진 미모 근황
- ‘전참시’ 비♥김태희 집 공개, 초호화 체력단련실에 필라테스 기구까지[결정적장면]
- 한남동 사는 ‘민효린♥’ 태양, 비온 뒤 눈부신 한강뷰 공개 ‘그림같네’ [SNS★컷]
- 백일섭 직접 지은 전원주택 공개, 널찍 거실+감각적 인테리어(살림남2)[결정적장면]
- “미쳤다” 김준수, 시티뷰 럭셔리 자택서 보는 ‘펜트하우스’ 감탄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