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김래원, 다시 실험대 올랐다 "내 세포 가지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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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김래원이 다시 실험의 희생양이 됐다.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이하 '루카')에서는 지오(김래원 분)가 가족을 지키고자 류중권(안내상 분)의 실험 대상이 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 "너와 똑같은 사람을 수천 명씩 만들 수 있다"며 광기를 보였고 지오는 "내 세포를 가져가서 필요한 만큼 만들어"라고 말한 후 실험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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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루카' 김래원이 다시 실험의 희생양이 됐다.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이하 '루카')에서는 지오(김래원 분)가 가족을 지키고자 류중권(안내상 분)의 실험 대상이 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류중권은 지오에게 "신도들이 네게 무릎을 꿇었다는 건 네가 왕이 됐다는 뜻"이라고 자극하며 "이제 네 말 한마디면 폭탄을 짊어지고 불속에 뛰어들 사람들이 생긴다는 거야. 그 여자는 네 이름을 팔아 무슨 일이든 벌일 수 있어"라며 길들이려 했다. 하지만 지오는 흔들리지 않고 "누구든 날 이용하려 들면 가장 먼저 죽게 될 것"이라고 눈을 반짝였고, 류중권은 "난 네 아버지"라며 짧고 굵게 답했다.
이어 "너와 똑같은 사람을 수천 명씩 만들 수 있다"며 광기를 보였고 지오는 "내 세포를 가져가서 필요한 만큼 만들어"라고 말한 후 실험대에 올랐다.
한편 '루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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